김호중은 수감 중···팬카페는 5억 기부

입력 : 2025.12.06 00:30 수정 : 2025.12.0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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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인 가수 김호중. 연합뉴스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인 가수 김호중. 연합뉴스

가수 김호중이 수감 중에도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연말을 맞아 보호종료청소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4일, 팬카페 ‘트바로티’는 “보호종료청소년 자립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을 진행했으며, 5일간의 모금 기간 동안 ‘사랑의열매’에 총 5억 324만 6739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별도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 없이 전액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진행됐다. 짧은 기간 동안 약 5억 원이 넘는 금액이 모여 놀라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팬들은 이번 모금에 대해 “단순한 응원을 넘어 보호종료청소년이 스스로의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금된 전액은 보호종료청소년의 주거 안정, 교육 기회 제공, 자립 준비 지원 등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호중은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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