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소속팀 새 사령탑에 마크 도스 산토스 선임

입력 : 2025.12.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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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 소속팀 새 사령탑에 마크 도스 산토스 선임

LAFC, 손흥민 소속팀 새 사령탑에 마크 도스 산토스 선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손세이셔널’ 손흥민(33)이 뛰고 있는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마크 도스 산토스(48·캐나다)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LAFC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도스 산토스 감독을 구단의 세 번째 사령탑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지난 4시즌 동안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2022년 MLS컵, 2022년 서포터스 실드, 2024년 US 오픈컵 등 총 3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2018년 LAFC 초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한 인물로, 브라질·캐나다·미국 등지에서 유스팀과 프로팀을 두루 지휘한 약 20년 경력의 지도자다. 2022년 9월 LAFC에서 수석코치로 재직 중 유럽축구연맹(UEFA) 프로 지도자 자격증도 취득했다.

LAFC는 지난 2일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의 사임을 공식화한 뒤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했고, 내부 승격을 통해 지난 4시즌 동안 팀을 함께 이끌어온 도스 산토스를 지휘봉을 맡길 적임자로 판단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시즌 종료 후 독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인 도스 산토스 감독은 2018~2021년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지휘했으며 2022년 LAFC 수석코치로 복귀했다. 그는 “감독직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이미 구축된 강력한 기반과 문화를 바탕으로 팀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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