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최씨와 호형호제 사이 주장
소속사 법적 대응에도 강경 태도
조세호와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최씨와의 사진 폭로 인스타그램 계정
방송인 조세호의 조폭 연루 의혹을 폭로했던 이가 추가 폭로까지 예고하며 인정을 요구했다.
조세호의 조폭 연루 의혹을 폭로했던 인스타그램 계정주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세호씨, 거짓으로 진실을 가릴 수 없다”며 “강남쪽 깡패들 사이에서 이미 조세호는 최모씨랑 호형호제한 것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정주는 “조세호, 남창희 물론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폭과 친구 조폭 술자리 이해한다”며 “근데 연예인은 공인이다. 많은 대중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폭력배랑 10년 정도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된다”고 했다.
또한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최씨 성격에는 깡패들한테도 처세를 잘하는데 아마 연예인 친구한테는 엄청나게 선물했을 것”이라며 “최씨는 불법도박세탁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이고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른다는 걸 절대 모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푸드, ○○앤피가, 법인대부까지 조세호가 모두 다 아는 회사고 방문한 회사이지 않느냐”며 “조세호 소속사분, 조세호 결혼 전에 현재 와이프랑 최씨집 롯데 시그니엘에서 소개해주면서 술자리한 사진 저한테 있다”고 했다.
계정주는 “공개할 생각은 아닌데 그냥 지인이다라고 하면 공개하겠다”며 “그냥 오래 전 친구고 친한 사이 맞는다고 인정하라 제발”이라고 했다.
방송인 조세호 폭로 인스타그램 계정
앞서 이 계정주는 “탑개그맨 조세호님, 국내최대불법자금세탁총책 거장조직폭력두목 82년생 최모씨와 어떤 관계냐”며 “이렇게 몇 년 동안 사진도 많고, 모른 척 하지 말고 이거 보면 꼭 대답해달라”고 최근 올렸던 글을 공지처리까지 했다. 이와 함께 조세호와 최씨가 함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조세호 소속사는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연루설과 관련해 “이는 A씨(폭로 계정주) 개인 추측에 불과하고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A씨는 ‘조세호가 최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이 역시 A씨 개인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와 관련해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루머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의거해 엄중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이러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조세호를 향한 비판은 끊이질 않았고 조세호는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댓글창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