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코미디언 황제성이 배우 이민정의 학창 시절 재력과 관련된 일화를 언급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대학시절 유일하게 남은 연예인 친구 제성이와 추억여행 *민정누나…라고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황제성은 01학번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이민정과 동기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황제성은 “전래동화처럼 아무도 안 믿더라. 누나랑 나랑 동기라고 하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민정은 “이제 학교 투어를 좀 시작하려고 한다. 원래 우리 학교가 높아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황제성은 “위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누나는 걸어가본 적 없지? 많이 안 걸었던 걸로 아는데. 누나 부자여가지고”라며 “부르주아 패밀리랑 볏짚 패밀리가 있었다. 나는 볏짚 패밀리여서 혜화역 4번 출구에서부터 걸어왔다. 여기는 엄홍길 선생님 마음으로 걸어가야 학업을 할 수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대해 이민정은 “그게 아니라 늦은 적이 많아서 택시 타고 다녔다”고 해명했고, 황제성은 “누나는 늦어도 교수님이 예뻐서 아무 말도 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잠시 뒤 버스가 지나가자 이민정은 “저 버스가 저희 수선관 위에까지 가기 때문에 저걸 놓쳤다면 택시”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놓치면 난 등산인데 난 택시였다”고 답했고, 이민정은 “난 학점을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민정은 강남 8학군으로 유명한 청담중학교와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두 학교 모두 재벌가 자녀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