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
배우 전원주가 장기 투자 비결을 밝혔다.
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버핏의 숨겨둔 투자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전원주에게 투자 비결을 물었다. 유재석은 “투자 이야기가 많이 화제가 됐다. 저희도 조금 전에 ‘전원버핏(전원주+워렌 버핏)’이라고 소개를 드렸는데, SK하이닉스에 어떻게 투자를 하게 된 거냐”고 이야기를 꺼냈다.
전원주는 “내 철학이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라’다. 욕심 부리지 말고, 참을성 있어야 되고, 사는 재미만 갖고 파는 재미는 가지면 안 된다. 하나, 하나, 하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욕심 부리지 않고 아껴서 하는 것”이라고 본인의 철학을 얘기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
그러자 유재석은 못 참겠다는 듯이 “선생님, 그래서 SK하이닉스는 어떻게 접하게 된 건지 좀 알려달라”고 전원주에게 물었다.
이에 전원주는 “회사를 책임지는 사람의 얼굴을 봐야 한다. 야박하게 생기고 욕심이 많아 보이면 안 간다”고 나름의 비결을 전했다.
그러면서 “노년에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지, 자식들이 반찬해 오고 하면 금일봉을 준다. 그걸 가져갈 때 땀을 비지처럼 흘리면서도 공짜니까 (덜덜 떨면서) 가져간다. 그럼 그때 난 ‘그래, 가라’고 한다”며 “그렇게 떳떳한 여자가 돼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전원주는 2011년 하이닉스 주식을 주당 2만원 대에 매입하여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 수익률은 60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