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1)

이정효 “이재인, 센스 있는 친구… 촬영 후 본인 주연 영화 보러 오라고” (자백의 대가)

입력 : 2025.12.10 17:10 수정 : 2025.12.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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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배우 이재인을 캐스팅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10일 오후 4시 서울 모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정효 감독은 “이재인 배우가 그렇게 핫할지는 몰랐다”라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얘기했는데, 이 친구가 되게 흘려듣는 것 같은데 또 굉장히 센스 있게 녹여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대단하다, 뭐지? 싶었는데 촬영이 끝나고 (이재인이) 영화 ‘하이파이브’가 개봉했으니 보러 오라고 하더라. 본인이 주연으로 하는 영화였다. 역시 센스 있는 이유가 있었다”며 그를 극찬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라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을 지닌 두 여성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 전부터 파격적 소재와 독특한 분위기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공개된 이후 22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또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총 9개 국가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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