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데이비슨·라일리도 재계약··· 2026 외국인 구성 완료

입력 : 2025.12.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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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맷 데이비슨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제공

NC 맷 데이비슨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제공

NC 라일리 톰슨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제공

NC 라일리 톰슨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제공

NC가 맷 데이비슨, 라일리 톰슨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아시아쿼터 포함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NC는 11일 데이비슨, 라일리와 재계약을 밝혔다. 데이비슨과 1년 총액 130만달러(계약금 32만5000, 연봉 97만5000달러), 라일리와 1년 총액 125만달러(계약금 40만, 연봉 60만, 옵션 25만달러)다. NC는 데이비슨과 내년 시즌 총액 170만달러(보장 130만, 옵션 40만달러) 구단 옵션을 행사하는 대신 새로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결과적으로 보장액은 130만달러로 같지만, 옵션 40만 달러가 사라졌다. 데이비슨은 올해 부상으로 1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36홈런을 때려내며 여전한 장타 생산성을 과시했다.

올해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라일리도 NC와 동행을 이어간다. 라일리는 30경기 출장해 172이닝 동안 17승 7패 평균자책 3.45에 216탈삼진을 기록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데이비슨과 라일리는 팀 성적과 분위기를 이끈 핵심 전력으로 실력과 책임감을 모두 증명한 선수들”이라며 “두 선수 모두 KBO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팀 내에서도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줬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중심 타선과 선발 마운드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팀의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3년째 NC 유니폼을 입게 되는 데이비슨은 “창원에 다시 돌아오게 돼 정말 설렌다”며 “공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서 꾸준히 팀에 기여하는 게 목표다. NC가 긴 포스트시즌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일리는 “최고의 투수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등판하는 경기마다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NC는 이날 앞서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와 계약을 마쳤다. 전날에는 일본인 투수 토다 나츠키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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