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화면 캡처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내년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작품 속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3일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팬카페와 SNS를 통해 손편지를 남겼다.
티파니는 “좋은 마음으로 한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다. 중요한 결정이 생기면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전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변요한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것”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좋은 분과 만나고 있다. 함께 있으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고, 웃는 얼굴만 봐도 지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이라고 전했다.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두 배우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없지만, 뜻이 정해지는 대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삼식이 삼촌’으로 시작됐다. 작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감정신과 키스신을 소화했고, 이를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삼식이 삼촌’ 속 뜨거운 키스신으로 시작된 인연이 결국 현실 결혼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경호와 2012년부터 14년째 장기연애 중인 소녀시대 수영의 결혼에 대한 궁금증도 모이고 있다. 정경호는 앞서 2022년 언론인터뷰에서 결혼 질문에 대해 “시기가 되면 해야죠”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눈 것은 없다”고 답했다.
배우 변요한(왼쪽)과 티파니 영이 결혼 전제 열애 사실을 밝혔다.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계정
‘삼식이 삼촌’ 속 변요한(왼쪽)과 티파니 영, 사진제공|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