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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조세호, 나처럼 영영 숨지 말길” MC몽, 연예계 ‘하차 문화’ 비판

입력 : 2025.12.14 22:32 수정 : 2025.12.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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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MC몽. 사진 스포츠경향DB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 사진 스포츠경향DB

가수 MC몽이 최근 박나래, 조세호 등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며 연예계 ‘하차 문화’를 비판했다.

14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직자들은 사고를 쳐도 다음 날 출근하는데, 혼나면 될 일을 왜 직업까지 뺏으려 하는지 모르겠다”며 장문의 글을 게제했다.

그는 “하차하는 연예인들, 잘못한 게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을 솔직하게 밝히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혼나라”며 박나래에게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하라. 사과할 게 있으면 하고, 억울한 게 있어도 사실만 정리해 말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의료법 위반에 따른 처벌이 있다면 받으면 된다. 모두가 힘든 연말이며 모두 박나래나 조세호가 미울 만큼 한가하지도 않다”며 “숨지 말고 혼날 일은 혼나고, 나중에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달라”고 당부했다.

MC몽은 해당 글을 공개한 뒤 화제가 되자 노출을 막아둔 상태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의혹을 제기받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고소했고, 박나래 역시 이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조세호는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과의 친분설이 제기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소속사는 “단순 지인 관계일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MC몽 인스타그램 캡처

MC몽 인스타그램 캡처

이하 MC몽 글 전문

정말 너무한다 기자님아. 예전 방송 영끌해서 박나래씨 예능하며 웃으며 그때는 좋다고 웃으며 흉 본거 마치 예측했다 내는건 정말 사람 새끼가 할 짓인가 싶다.

스타킹에 누구인지는 말 안할게.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나에게 멘트친 꼬마 점쟁이는 마치 미래를 점친 것이 되고 돈을 벌고 그 아이 아빠가 대기실에 와서 사실은 다른 사람 누구인데 사람을 잘못보고 한건데 웃자고 한거라 이해해달라고. 근데 그거 하나가 누구에게는 정말 몇년을 고통스럽게 일어나지도 못해.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

공직자들은 사고쳐도 그 다음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

어찌 효리도 양세찬도 박나래와 사적으로 농담처럼 던질 말일 뿐이였다 왜 말을 못하고 눈치를 본단 말인가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 보세요

사과할거 있어도 만약 억울한게 있어도 이미 늦었소

그들은 이미 억대 소송을 하는것 같고 의료법 위반 처벌 받으면 됩니다.

입장정리 사실만 이야기하세요. 사실 모두가 힘든 연말이며 모두 박나래가 조세호가 미울만큼 한가하지도 않아요 그러니 숨지말고 혼날거 있으면 혼나고 나중이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주세요 엔터도 참 의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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