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소정이’ 정체 직접 언급 “절반은 준비, 절반은 분위기에 맡겨” (요정재형)

입력 : 2025.12.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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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청룡영화상

제46회 청룡영화상

배우 구교환이 지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화제가 된 ‘소정이’ 발언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배우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정재형은 “소정이가 누구니?”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화제의 순간을 바로 꺼냈다.

구교환은 지난달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청정원 단편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당시 그는 “저는 오늘도 단편영화를 찍고 있다. 어쩌면 지금 이 장면이 제 단편 영화에 나올 수 있다”며 “레디, 액션”을 외쳐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더니 구교환은 마치 단편 영화 한편을 찍듯이 “인기상을 세 번쨰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이 인기를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 그리고 소정아, 사랑해”라며 세 번쨰 수상을 가정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정재형의 질문에 구교환은 “모두의 소정이다”라고 답하며 의미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정재형이 “청룡영화상에서 수상자보다 더 화제가 됐다”고 말하자 구교환은 “많은 분들이 소정이가 누군지 정말 궁금해하시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준비해 간 것이냐”는 질문에는 “절반은 준비했고, 절반은 그날 분위기에 맡겼다”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그런 자리에 가면 떨려서 저런 능청스러운 연기 못할 것 같다. 너무 부담스러운 자리 아니냐”고 묻자, 구교환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잠시 머뭇거렸다. 이를 본 정재형이 “지금도 떨리니?”라고 다시 묻자 구교환은 수줍게 “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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