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4 안심 일러”소연 홀린 ‘만점좌’, 판 흔들까? ‘힙팝 프린세스’데뷔 전쟁 D-3

입력 : 2025.12.15 17:55 수정 : 2025.12.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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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힙합 프린세스’ 인스타그램 캡처

Mnet ‘힙합 프린세스’ 인스타그램 캡처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가 파이널 무대에 오를 16명의 명단을 확정 지으며, 2026년 상반기 한일 동시 데뷔할 걸그룹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힙팝 프린세스’ 마지막 생방송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1일 방송된 9회 ‘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은 데뷔조 구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었다.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해야 했던 이번 미션 결과를 토대로, 데뷔에 가장 근접한 후보들과 변수를 짚어봤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 “실력은 이미 데뷔조” 프로듀서가 선택한 TOP4

가장 유력한 데뷔 후보군은 단연 프로듀서 평가로 파이널에 직행한 TOP4(김도이, 이주은, 남유주, 니코)다. 이들은 6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랩, 보컬, 퍼포먼스, 콘셉트 기획력까지 증명하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미션이 ‘셀프 프로듀싱’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들 4인은 데뷔 후 그룹의 음악적 중심을 잡아줄 핵심 멤버로 꼽힌다. 개코 프로듀서가 “빈틈이 없다”고 극찬한 만큼, 이변이 없는 한 데뷔조 합류가 가장 유력 점쳐진다. 니코를 포함한 한일 참가자의 조화로운 구성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 ‘소연의 만점’ & ‘글로벌 팬심’... 판 뒤집을 변수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힙팝 프린세스’의 최종 데뷔조는 글로벌 팬 투표가 합산되어 결정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9회 방송에서 프로듀서 점수와 상관없이 투표 반영 후 순위가 요동치는 모습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가장 강력한 변수는 ‘스타성’과 ‘팬덤’이다. 지난 방송에서 마이클 잭슨 오마주 무대로 멘토 소연에게 ‘최초 만점’을 받은 참가자의 상승세가 무섭다. 소연은 “아이덴티티와 실력, 재치까지 완벽했다”고 평해 주목 받았다.

여기에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김수진, 코코, 민지호, 미리카 등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다. 이들은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파이널 생방송 투표에서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아쉽게 하위권으로 합류한 리노, 사사, 윤채은, 윤서영 역시 파이널 무대 한 방으로 드라마를 쓸 가능성이 열려 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2026년 한일 동시 공략... ‘육각형 멤버’ 조합이 관건

결국 최종 데뷔조는 ‘실력파(프로듀서 픽)’와 ‘인기파(글로벌 투표 픽)’의 적절한 조화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국과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하는 만큼, 언어적 장벽을 넘을 수 있는 멤버 구성과 랩·퍼포먼스 밸런스가 최우선 고려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아, 나나, 류하진, 시호가 아쉽게 탈락하며 16명으로 압축된 ‘힙팝 프린세스’. 오는 파이널 생방송에서 탄생할 글로벌 힙합 걸그룹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픽’에 모든 것이 달렸다.

파이널 방송은 18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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