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감독이 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제작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를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아내 배우 함은정에게 받은 응원을 소개했다.
김병우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홍수’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병우 감독과 함께 주연 배우 김다미, 박해수, 권은성이 참석했다.
김병우 감독은 2013년 ‘더 테러 라이브’를 히트시키면서 충무로에 이름을 알렸고, 2018년 ‘PMC:더 벙커’에 이어 올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배우 함은정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제작보고회에서 감독 및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해수, 김병우 감독, 권은성, 김다미. 사진 연합뉴스
앞서 함은정은 출연한 일일극의 제작발표회에서 김 감독으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함은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 감독은 “좋은 응원과 큰 응원을 받았다”며 “구체적인 말씀은 좀 그렇다”며 말끝을 흐렸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에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상영으로 호응을 얻었다.
‘더 테러 라이브’ ‘PMC:더 벙커’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대홍수’는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