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진 “트롯 넘어 장르 파괴”···‘현역가왕3’ 포문

입력 : 2025.12.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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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파괴하고 마녀사냥 도입

한일가왕전 국가대표 선발해

‘현역가왕3’ 포스터. 크레아스튜디오 제공

‘현역가왕3’ 포스터. 크레아스튜디오 제공

서바이벌의 판을 흔들어온 서혜진 대표가 ‘현역가왕3’로 다시 한번 전장의 막을 올린다.

서혜진은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에 대해 “트롯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현역들이 경쟁하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이번 시즌은 ‘2026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을 선발하는 과정이다.

다음은 서혜진과의 일문일답이다.

- 시즌3까지 오게 된 소감과 원동력은.

“수많은 콘텐츠 속에서 시즌3까지 제작하게 된 건 행운이다. ‘현역가왕’은 단순한 트롯 오디션을 넘어 국가 대항전으로 확장됐다. 국가대표가 되고 싶은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들의 진심이 원동력이었다.”

- 트롯 외 장르로 영역을 확장한 이유는.

“‘현역가왕 재팬’에서 장르 확장을 시도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이를 한국판에 적용했다. 트롯뿐 아니라 가요 전반으로 범위를 넓혀 노래 고수들의 경쟁을 보여주고자 했다.”

- 차지연, 솔지 등 톱티어 가수들이 출연한다.

“다양한 장르의 톱티어 현역들이 참여하는 것이 핵심 콘셉트다. ‘모든 장르의 보컬 대장 중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취지에 가수들이 공감했다.”

- 새롭게 도입된 ‘마녀사냥’ 룰은 무엇인가.

“익숙한 오디션 룰을 깨고 신선함을 주기 위해 도입했다. 현역 구력 도합 400년인 마녀 심사단이 날카로운 심사를 통해 합격을 남발하지 않고 오디션의 격을 높일 예정이다.”

- ‘2026 한일가왕전’과 한일 교류에 대한 생각은.

“초기 우려와 달리 한국 시청자들의 성숙한 문화 의식 덕분에 한일 방송 교류가 확장됐다. 3번째 ‘한일가왕전’은 더 영향력 있는 일본 플랫폼과 함께 준비 중이다.”

- 콘서트 투어 계획과 시너지는.

“오디션은 제작비가 높은 포맷이라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현역가왕’은 공연이 가능한 콘텐츠로 살아남았다.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공연을 지속할 것이다.”

-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치열한 경쟁을 펼칠 29명의 현역에게 응원을 부탁한다. 1분 1초도 딴생각이 안 나도록 재미있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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