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모친상을 당한 방송인 지석진. 사진 스포츠경향DB
방송인 지석진이 연말 모친상 비보로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석진의 모친인 김이자씨는 지난 24일 오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지석진은 빈소에 형제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상주의 이름에 올랐다. 고인의 발인은 26일 오전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에덴낙원이다.
지석진은 유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비보가 전해진 지 이튿날인 25일에도 연예계 동료들이 추모의 발걸음을 이었다. 코요태의 김종민을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개그맨 정준하 류담,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제이쓴·홍현희 부부를 포함해 김태호PD 등이 빈소를 찾았다.
지석진의 모친상은 최근 웹 예능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그는 유재석이 운영하는 채널 ‘핑계고’에서 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데뷔 30년 만에 방송 인생 첫 대상을 받았다.
그는 당시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지석진은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시티투어 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