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X문가영 ‘만약에 우리’, ‘주토피아 2’ 제치고 예매율 2위

입력 : 2025.12.28 16:02
  • 글자크기 설정
김도영 감독의 영화 ‘만약에 우리’ 포스터. 사진 쇼박스

김도영 감독의 영화 ‘만약에 우리’ 포스터. 사진 쇼박스

김도영 감독의 영화 ‘만약에 우리’가 ‘주토피아 2’를 제치고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오는 31일 개봉이 예정된 ‘만약에 우리’는 2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10%의 예매율을 기록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불과 재’(54.1%)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는 전체 영화 중 2위의 기록이자 전국 관객 700만을 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의 9.3%를 넘어선 기록이다. 연말 극장가에서 과연 로맨스물이 힘을 받을 수 있을지 개봉 이후 추이에 관심이 모인다.

‘만약에 우리’는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0년 전 20대 시절 우연한 기회로 만나 사랑을 키운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30대가 된 이후 다시 우연히 만나면서 지난 연애시절을 돌아보는 로맨스물이다.

두 주연의 연기호흡과 현실적인 감정 묘사로 ‘2025년판 건축학개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이 연출한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