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화면 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겨울 바다에 입수했다.
28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사천시, 고성군, 남해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고딘감래 팀(문세윤, 조세호, 딘딘)과 김종민 팀(김종민, 이준, 유선호)는 게임에 이기고도 고딘감래 팀에 속아 환급금을 바꾸며 정산 금액이 적어졌다.
환급금 중간정산 결과 고딘감래 팀은 5만 7천원, 김종민 팀은 2만 750원이었다. 유선호가 김종민과 이준을 질타했지만 김종민은 오히려 “너무 궁금해서 바꿨다”고 말해 유선호를 황당하게 했다.
화급금 획득을 위한 마지막 미션으로 두 팀은 방해 아이템을 끼고 모래주머니를 더 많이 가져와야했다. 최종결과 타이어는 각 팀 3개로 동점이었지만 김종민 팀이 모래주머니를 더 많이 가져와 역전에 성공했다.
제작진이 환급금을 공으로 환산해 추첨한 결과 김종민 팀의 공이 하나 차이로 더 많아 고딘감래 팀의 입수가 확정됐다. 김종민은 “포기 안 하니까 된다. 갑자기 역전이 된다”고 소리쳤다.
입수를 앞둔 조세호는 걱정이 가득해 불안해했고, 딘딘은 “3일 전에 제임스 카메론과 있었다”면서 입수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메인 PD를 노려봤다. 고딘감래 팀이 결연하게 바다로 갈 준비를 하는 사이 김종민은 “2025년 액땜을 딱 하고, 2026년을 받아들이라고 액땜하고”라며 독려했다.
문세윤과 조세호, 딘딘은 손을 잡고 바다로 걸어 들어갔다. 추운 겨울 바다에 들어간 세 사람은 “2026년에도 잘 부탁드린다”며 바다에 몸을 맡겼다. 깔끔한 입수를 마치며 감동을 자아냈던 것도 잠시, 세 사람은 추운 탓에 바로 빠져 나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에 탄 조세호는 “피곤함이 다 깼다. 3분 뒤에 기절할 것 같다”고 겨울 바다 입수 소감을 전했다.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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