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12년 몸담은 YG 떠나며…“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력 : 2025.12.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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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YG엔터테인먼트

악뮤. YG엔터테인먼트

악뮤(AKMU) 이찬혁이 12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소감을 전했다.

이찬혁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굿바이, YG (2013-2025) 신세 많이 졌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찬혁과 이수현이 YG를 떠나며 감사의 의미로 보낸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가 담겼다. 커피차에는 “오랜날 오랜밤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라고 개사한 ‘오랜 날 오랜 밤’의 가사가 적혀 있어 뭉클함을 더했다.

이찬혁 SNS

이찬혁 SNS

앞서 악뮤는 지난달 21일 YG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YG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멤버들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진로를 논의했으며, 악뮤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독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현석 총괄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독립을 독려했다.

한편 악뮤는 지난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2’에서 우승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2014년 ‘200%’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낙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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