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X캡처.
그룹 ENHYPEN(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해외 일정 후 귀국길에서 사생팬에게 쫓기는 듯한 영상이 SNS에 공유돼 파장이 일었다.
11일 X에 게재된 영상에는 성훈이 공항 내에서 일부 사생 팬들에게 쫓기듯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성훈은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인 일정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직후 이동하던 성훈을 향해 3~4명의 여성 팬이 달려왔고, 성훈이 탑승한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기 위해 팬들 간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포착됐다.
SNS X캡처.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담 경호 인력이 보이지 않았고, 여성 스태프만 동행한 모습이 담겼다. 팬들이 성훈을 근거리에서 촬영하기 위해 몰리는 상황에서 이를 제지하는 인물은 영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X 캡처.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비판의 화살은 소속사 BELIFT LAB을 향했다. X에서는 ‘BELIFT LAB PROTECT SUNGH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시태그 ‘#항상_성훈이를_지켜줄게’, ‘#BELIFTRespectSUNGHOON’가 잇따라 등장했다.
이날 팬들은 소속사의 미흡한 경호를 지적했지만, 반면 과도한 경호 논란도 일고 있는 등 아이돌 스타의 공항 경호 문제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