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재회’ 신정환, 씁쓸한 과거 회상 “돌아갈 순 없지만”

입력 : 2026.01.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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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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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과거를 추억했다.

신정환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파닥파닭 연비 좋을 때. 돌아갈 수는 없지만 돌이켜 볼 수 있어서 좋아”라는 문장과 함께 과거의 흔적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대 후반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신정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탈색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채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공연에 몰입한 장면과, 그의 상징과도 같았던 ‘바가지 머리’를 하고 화려한 의상을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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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향한 신정환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전해진 탁재훈과의 재회 소식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신정환은 탁재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정환은 취조실 콘셉트의 형사로 분한 탁재훈을 마주하자마자 “(내가) 또 (경찰에) 잡힌 겁니까”라며 자신의 과거 논란을 능청스러운 농담으로 승화시키는 등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1994년 ‘룰라’로 데뷔해 1998년 탁재훈과 결성한 ‘컨츄리꼬꼬’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았던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및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대중의 외면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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