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이 사람’이 올 수도 있다고?…‘1티어 기자’의 보도 “클롭, 올여름 제안오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어”

입력 : 2026.01.1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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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365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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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감독과 결별한 레알 마드리드가 위르겐 클롭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간판 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3일 “현재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클롭은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직 제안을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플로텐베르크는 파브리시오 로마노와 함께 공신력이 높은 기자로 통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알론소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알바로 아르벨로아 레알 마드리드 2군 감독이 지휘봉을 이어받았다. 플레텐베르크는 아르벨로아가 2027년까지 임기를 보장받았다고 하면서도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새 감독을 찾을 경우 클롭 감독이 1순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아르벨로아가 남은 기간 성적에서 반등을 보이지 않는다면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가 클롭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서 물러난 사비 알론소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서 물러난 사비 알론소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플레텐베르크는 “전 리버풀 감독은 레드불 그룹과 장기 계약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가 진지하고 구체적인 관심을 표명하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다”며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은 그에게 매우 큰 매력을 지녔다”고 강조했다.

클롭 감독은 현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을 고려하면 탁월한 선택일 수 있다. 알론소가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선수단 장악 실패가 꼽히는데,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이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을 앞두고 킬리안 음바페와 전술 문제로 언쟁을 펼쳤으며, 그 다음 날에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도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부터 선수단을 휘어잡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유명했던 클롭 감독은 아무리 슈퍼 스타가 많은 레알 마드리드일지라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 전술면에서는 도르트문트와 리버풀에서 수도 없이 증명했다.

팀토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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