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대학생 시절 “피팅모델로 월 450만 원”…10년 무명 회고

입력 : 2026.01.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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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주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주빈이 10년간의 무명 시절을 회고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주빈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주빈은 기안84와 함께 서울랜드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전했다.

유튜브 ‘인생84’ 캡처.

유튜브 ‘인생84’ 캡처.

이주빈은 과거 그룹 레인보우 데뷔조 출신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 잠깐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연예인이 되고 싶다기보다 연습생은 4교시만 마치고 회사로 갈 수 있었다. 공부에 큰 뜻이 없어 학교 수업을 빠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방송연예과에 진학한 그는 “연습을 하다 보니 재미있었고, ‘열심히 하면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1년만, 2년만’ 하다 보니 어느새 10년이 흘렀다”고 회고했다.

유튜브 ‘인생84’ 캡처.

유튜브 ‘인생84’ 캡처.

대학생 시절 이주빈은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갔다. 이주빈은 “키가 161cm로 작은 편인데, 마침 키가 작은 모델을 찾는 시기라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수입에 대해선 “한 달에 약 450만 원 정도 벌었다. 일주일에 두 세번 촬영했고, 한 번에 45만 원씩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가 “많이 받은 것 아니냐”고 놀라자, 이주빈은 “헤어와 메이크업도 전부 직접 했다”며 “처음엔 3만 원으로 시작했고, 1만 5천 원을 받을 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21살 때부터 혼자 살면서 학비와 생활비, 월세까지 냈다”며 “회사에서 돈을 벌기 전 까지는 아르바이트에서 번 돈으로 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이주빈은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계향’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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