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인스타그램 캡처.
위버스 캡처.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복학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애니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가 먼저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기사가 나올 줄은 몰랐다”라며 복학을 둘러싼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작년 초에 휴학을 더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때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열심히 학점을 많이 이수해 이번 학기만 다니면 바로 졸업한다”라며 “팬분들 걱정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애니는 미국 체류 중에도 “스케줄 때문에 한 달에 한두 번은 한국에 오게 될 것”이라며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애니는 20일 개강하는 콜롬비아대학교 봄학기에 복학해 학업에 집중한다.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전공 중인 그는 5월 학기가 끝날 때까지 미국에 머물며 공부에 전념할 예정이다.
애니는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아이돌 데뷔를 반대한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콜롬비아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 외 올데이프로젝트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4인 멤버는 상반기까지 음악 작업에 주력하는 동시에 개별 활동을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