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극찬! “손흥민이 미국 무대를 파괴했다” LAFC 싱글벙글 “SON의 첫 풀타임 시즌, 기대 만발”

입력 : 2026.01.14 19:07 수정 : 2026.01.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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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마르카 멕시코 공식 SNS 캡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마르카 멕시코 공식 SNS 캡처

손흥민. 게티이미지

손흥민. 게티이미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손흥민의 활약을 돌아보며, 손흥민이 새 시즌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훈련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부 선수를 소개하며 새 시즌 전망을 바라봤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건 역시 손흥민이다. LAFC는 “손흥민은 2025시즌 MLS 최고의 신입생 후보 3인 중 한 명이었다. 그는 MLS에 적응한 것이 아니다. 파괴했다. 플레이오프 포함 13경기에서 12득점 4도움을 터트렸다”며 “그가 경기장에 있으면 68.9분마다 득점에 관여했다. 2025시즌 MLS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리오넬 메시만이 그를 앞섰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와 LAFC에서 함께 25득점 8도움을 합작했다. 손흥민의 득점 중 하나는 2025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며 “손흥민의 첫 풀타임 시즌은 무엇을 예고하고 있을까”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LAFC 손흥민이 지난 8월 댈러스전에서 MLS 데뷔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지난 8월 댈러스전에서 MLS 데뷔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지난달 새너제이전에서 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지난달 새너제이전에서 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MLS 무대를 밟았다. 10년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손흥민의 MLS 무대 도전인 만큼, 많은 축구 팬이 주목했다.

적응 기간 따위 필요 없었다. 손흥민은 정말 미국 무대를 파괴했다. 후반기만 뛰고 2025 MLS 최고의 영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은 시즌 후반기가 아니라 겨울에 합류했다면 분명히 1위였을 것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다.

손흥민의 첫 MLS 풀타임 시즌은 사무국도 주목하고 있다. MLS 사무국은 지난 6일 “향후 리그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슈퍼스타의 영입 가능성,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사무국은 “LAFC는 2024년 여름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했다. 자신들만의 모델을 시도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얻지 못했다”며 “그리고 2025년 또 다른 글로벌 스타 손흥민을 영입했다. 그 선택은 분명히 성공적이다”라고 시작했다.

이어 “밴쿠버 화이트캡스도 지난여름 토마스 뮐러라는 독일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예외적인 선택을 했다. 이것도 효과가 확실히 있었다”며 “뮐러는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의 스타 군단처럼 MLS에서 우승컵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12개월 안에 두 팀 모두 추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도 마찬가지로 LAFC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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