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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쾅!’ 역전골 작렬! 0-1→2-1→3-1 바이에른 뮌헨, 쾰른전 승 ‘리그 1위’ 유지

입력 : 2026.01.15 07:09 수정 : 2026.01.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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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역전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 EAP연합뉴스

김민재가 역전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 EAP연합뉴스

김민재가 역전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민재가 역전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민재의 헤더 득점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이 역전승에 성공했다.

뮌헨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있는 쾰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쾰른에 3-1로 승리했다.

뮌헨은 이번 경기 결과로 리그 17경기 15승 2무 승점 4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쾰른은 4승 5무 8패 승점 17점으로 12위에 위치했다.

홈팀 쾰른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빈 슈바베(GK)-젠크 외즈카차르, 자마이 심슨 퍼시, 세바스티안 세불론센-야쿠프 카민스키, 크리스토퍼 룬트, 톰 크라우스, 얀 틸만-사이드 엘 말라, 라그나르 아체, 린톤 마이나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뮌헨은 4-2-3-1 전략을 준비했다. 마누엘 노이어(GK)-이토 히로키, 요나탄 타, 김민재, 콘라드 라이머-레온 고레츠카,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루이스 디아스, 세르주 그나브리, 마이클 올리세-해리 케인이 출격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등번호 21번, 왼쪽)와 FC 쾰른의 독일인 공격수 핀 셴텐(등번호 40번)이 공을 다투고 있다..AFP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등번호 21번, 왼쪽)와 FC 쾰른의 독일인 공격수 핀 셴텐(등번호 40번)이 공을 다투고 있다..AFP연합뉴스

경기 포문은 쾰른이 열었다. 전반 2분 뮌헨 페널티 박스 좌측에서 엘 말라가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노이어 선방에 막혔다. 뮌헨도 득점을 노렸다. 전반 21분 이토가 박스 좌측에서 왼발로 슈팅했다. 슈바베 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4분 올리세가 박스 정면 우측에서 오른발로 슈팅했다. 이것도 골키퍼에 막혔다. 쾰른이 선취골을 터트렸다. 전반 41분 뮌헨의 공격을 수비 후 역습을 시작했다. 마이나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걸 타가 태클로 막으려고 했지만,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이 일격을 맞았지만,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6분 우측에서 올리세가 공을 몰고 돌파했다. 이후 박스 안에 있는 그나브리가 공을 받았고 로빙 슈팅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전 더 이상 추가 득점 없이 종료됐다.

김민재의 헤더 득점 장면. EPA연합뉴스

김민재의 헤더 득점 장면. EPA연합뉴스

역전골을 터트린 김민재. EPA연합뉴스

역전골을 터트린 김민재. EPA연합뉴스

후반 초반 쾰른이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김민재가 차단했다. 후반 10분 쾰른 후방에서 전방으로 한 번에 긴 패스가 넘어왔다. 타의 실책으로 공은 상대에게 연결됐다. 역서 김민재가 빠르게 추격해 공 소유권을 가져왔다.

이후 역전골까지 터트렸다. 후반 26분 뮌헨의 코너킥 상황, 박스 안으로 올라온 공을 이토가 머리로 떨궜다. 김민재가 이걸 헤더로 연결해 골문 안으로 넣었다. 뮌헨이 2-1 역전에 성공했다.

승기를 잡은 뮌헨은 쐐기까지 박았다. 후반 39분 디아스가 측면에서 공을 몰고 박스 안으로 돌파했다. 우측에 있던 레나르트 칼에게 패스했다. 공을 잡고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3-1을 만들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뮌헨의 승리로 경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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