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캡처.
전속계약 해지 수순을 밟은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중국 SNS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추측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일 중국 SNS 플랫폼 ‘샤오홍슈’에는 다니엘이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계정이 등장했다. 해당 계정은 별도의 게시물 없이도 개설 직후 빠르게 팔로워 수가 늘었고, 현재는 11만 명 이상이 팔로우하고 있다. 다니엘의 친언니이자 가수인 올리비아 마쉬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이 SNS X를 통해 확산되며 주목을 받았다.
중국 SNS ‘샤오홍슈’ 캡처.
이를 두고 SNS X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향후 다니엘의 활동 방향이 중국 시장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SNS X 캡처.
앞서 다니엘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같은 날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에서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데 이어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도 휘말린 상태다.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모친,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