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6개 국어’ 손태진 母 “싱가포르 韓·中·美 학교 모두 진학시켜” (편스토랑)

입력 : 2026.01.16 21:20
  • 글자크기 설정
편스토랑 화면 캡처

편스토랑 화면 캡처

서울대 출신 6개 국어 가수 손태진의 어머니가 교육 비법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은 방송에서 집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자막없이 2배속으로 영어 뉴스를 시청하고, 연이어 중국어, 프랑스 뉴스까지 시청하는 모습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태진은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총 6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알려졌고, VR을 보던 손태진은 “방송에 나갈 때마다 하나씩 늘어나는 것 같다”며 “초·중·고를 싱가포르에서 보냈고, 해외에서 약 16년간 생활했다. 대학교 진학이 첫 한국 생활이었다”고 6개 국어가 가능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손태진은 3주 전 이사해 짐 정리가 안된 상태였고, 냉장고는 텅 비어있었다. 이에 손태진은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고 있는 본가로 찾아갔다. 손태진의 엄마는 아들을 반겼다.

편스토랑 화면 캡처

편스토랑 화면 캡처

손태진의 엄마는 6개 국어 교육법에 대해 “영어도 중요하지만 중국어도 같이 가르치고 싶은 마음에 중국 학교를 다녔다. 외국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어도 알아야되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싱가포르에 위치한 한국 학교에 진학시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엄마는 “태진이가 어느정도였냐면 덥다, 춥다라는 단어도 상황에 맞지 않게 쓸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손태진도 “교포 친구들 어눌한 발음처럼 그랬다”고 덧붙였다.

손태진 엄마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게, 음악 시간에 조금 뛰어난 아이들이 학교 행사가 있을 때 앞에서 리드하는 싱어즈에 넣는다”며 “태진이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 혼자 반주도 없이 싱어즈 리더로 미국 국가를 불렀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 상태로 불러야하는데 태진이가 거기서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손태진은 “프랑스에 호텔경영과을 위한 입학 합격도 된 상태였는데 (엄마가) 한국에서 (음악을) 해보자, 해서 왔다”며 “그때부터 전혀 계획하지 않았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맹모삼천지교, 완전 손모삼천지교다”라며 감탄했다.

편스토랑 화면 캡처

편스토랑 화면 캡처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