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힘들었던 과거…“반지하 단칸방, 싱크대서 소변 봐”(미우새)

입력 : 2026.01.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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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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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집에 집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화려한 집을 소개했고, 신동엽은 “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어렸을 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었다고”라고 물었다.

김준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나고 보니 굉장히 힘들게 살았더라.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가족이 반지하에 살았지 않았냐. 저희도 그런 반지하 집에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 집은 거실, 방, 화장실 등이 있는데 저희는 그런 것도 없었다. 그냥 단칸방이었다. 화장실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싱크대에 소변을 보고 신문지를 깔고 그랬다. 부엌도 방 안에 있는 게 아니라 밖에 나가는 듯한 부엌이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집이 아니라 창고를 집처럼 한 게 아닌가 싶다. 그때부터 좋은 집에 살아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데뷔 후 전 숙소 생활을 했다 보니 부모님 집을 먼저 선물해 드렸다”고 말했고, 어머니 패널들은 “정말 효자다”며 박수를 보냈다.

미우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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