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팀 체제 ‘2026 VCT 퍼시픽’ 22일 킥오프

입력 : 2026.01.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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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센스·바렐·농심 레드포스 합류로 12개 팀 체제 완성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챔피언스로 가는 길’ 대회구조 변화

12개 팀 체제와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도입 등으로 업그레이드 된 ‘발로란트’ e스포츠 리그 ‘VCT 퍼시픽’이 22일 킥오프 대회를 시작으로 ‘챔피언스 상하이’까지 9개월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12팀 체제 ‘2026 VCT 퍼시픽’ 22일 킥오프

라이엇 게임즈는 “2026 시즌은 1월 킥오프를 시작으로 스테이지 1과 2를 거쳐 최종 무대인 챔피언스 상하이까지 이어진다. 각 지역 별 국제 리그 결과에 따라 마스터스 산티아고와 마스터스 런던, 챔피언스 상하이의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1년 내내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은 참가 팀 라인업에서도 변화가 일어났다. 탈론 e스포츠를 대신해 풀 센스가 합류했고 농심 레드포스와 바렐(VARREL)이 퍼시픽 출전을 확정하면서 12개 팀 체제가 완성됐다.

시즌의 포문을 여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는 오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세번 패배하기 전까지 생존 기회를 얻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최초로 도입되는 만큼 하위 브래킷에서 극적인 반전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어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대회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스 산티아고 종료 후 이어지는 ‘스테이지 1’은 4월 3일~5월 17일 열린다. 12개의 퍼시픽 팀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맞붙는다.

‘스테이지 2’는 7월 16일~9월 6일 이어지며 2026년 가장 권위 있는 무대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역할을 한다.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두 팀과 시즌 전반에 걸쳐 누적된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두 팀 등 총 네 팀이 ‘VCT 퍼시픽’ 대표로 챔피언스 상하이에 출전한다.

힌편 올해부터는 하부 리그인 챌린저스 팀들이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에 직접 도전할 수 있는 ‘챔피언스로 가는 길’이 새롭게 도입돼 또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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