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광화문광장 무료 컴백 공연 추진…3월 20일 유력

입력 : 2026.01.19 14:35 수정 : 2026.01.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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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제공.

하이브 제공.

BTS가 경복궁과 숭례문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추진하면서, K-팝의 글로벌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무대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TV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첫 컴백 공연 장소로 광화문광장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BTS의 소속사 하이브 측은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경복궁, 숭례문 일대에 대한 사용 허가를 신청하고, 서울시와 경찰, 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

하이브 측은 공연 명칭으로 ‘K-헤리티지와 K-POP 융합 공연’을 사용해 허가를 신청했으며, 사용 위치에는 경복궁과 광화문 및 광화문 월대 권역, 숭례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안은 20일 오후 2시 열리는 문화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TV.

출처=연합뉴스TV.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정확한 관람 인원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사전 신청을 통해 1만5천 명에서 2만 명 규모의 관람객을 선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일자는 복귀 당일인 3월 20일과 그 주말인 21일, 22일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4일부터 시작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앞서 국내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광화문광장과 주요 국가유산을 배경으로 한 컴백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79회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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