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콘 주식회사가 제작한 2021년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사진 와이콘 주식회사
드라마 ‘아모르파티’를 제작하고, 영화 ‘아내를 죽였다’ 등에 제작 투자한 와이콘 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바꾸고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 거듭난다.
와이콘 측은 19일 “사명을 와이콘 엔터테인먼트에서 와이콘 주식회사로 변경한다”고 밝히며 “2023년 기존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하고, 드라마와 영화 제작을 중심으로 한 종합 콘텐츠 회사로 정체성을 명확하게 설정했다”고 알렸다.
와이콘은 현재 양미영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와이콘은 2021년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를 제작하고, 2019년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 주연의 영화 ‘아내를 죽였다’ 등에 제작 투자했다. 이를 통해 기획계발과 제작투자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제작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와이콘 측은 “보다 효율적인 제작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존 일산 사옥을 떠나 지난해 8월 서울 상암동으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웹툰 기반 IP(지식재산권) 확보와 오리지널 시리즈 기획 그리고 유능한 작가와 감독 영입 등의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다수의 작품을 기획하고 계발 중인 와이콘 측은 “2026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속도보다는 완성도를, 유행보다는 유래 남을 이야기를 만드는 제작사가 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