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부상 이탈한 애틀랜타, 대비책으로 FA 마테오 영입…1년·14억7000만원에 계약

입력 : 2026.01.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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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마테오.  게티이미지코리아

호르헤 마테오. 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의 부상으로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그 대비책으로 자유계약선수(FA) 호르헤 마테오를 영입했다.

애틀랜타는 20일 마테오와 1년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마테오는 1995년생 우타자다.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뛴 마테오는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지난해 볼티모어에서는 선발로 나온 포지션이 중견수 10회, 유격수 8회, 2루수 6회로 내·외야를 모두 소화했다.

호르헤 마테오.  게티이미지코리아

호르헤 마테오.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랜타는 전날 주전 유격수 후보인 김하성이 빙판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중지 수술을 받아 4~5개월 정도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마테오의 영입은 김하성이 결장할 시즌 초반을 대비한 조치로 풀이된다. 마테오는 메이저리그(MLB) 통산 487경기에 나와 타율 0.221, 30홈런, 121타점, 106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볼티모어에서는 42경기 출전, 타율 0.177, 홈런 1개, 3타점, 도루 15개의 성적을 냈다. 2022년에는 도루 35개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도루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연봉 355만달러를 받았으며 구단이 올해 550만달러 계약 조건을 거부해 FA가 됐다.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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