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소속사, 이재명 대통령이 ‘픽’했다

입력 : 2026.01.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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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홍보대사 활약 공로 인정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 경향신문 자료사진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 경향신문 자료사진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이끈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9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엔터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환영 만찬에 참석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여한 표창장.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수여한 표창장.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특히 환영 만찬에서 펼쳐진 지드래곤의 특별 공연은 세계 정상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란히 앉은 이재명 대통령이 공연을 관람했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이 휴대전화를 꺼내 무대를 촬영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최용호 대표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K-콘텐츠의 파워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기업가치 1조 원을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에 등극비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도 동행하며 한중 교류의 가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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