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 간다

입력 : 2026.01.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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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감독의 영화 ‘피렌체’ 포스터. 사진 영화로운 형제

이창열 감독의 영화 ‘피렌체’ 포스터. 사진 영화로운 형제

영화 ‘피렌체’가 이탈리아 피렌체로 간다.

이창열 감독의 영화 ‘피렌체’가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의 배급사 영화로운형제 측은 20일 ‘피렌체’의 피렌체 한국영화제 초청소식을 알렸다.

영화는 오는 3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초청은 영화의 배경이자 촬영지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현지 관객을 만난다는 점 때문에 각별하다.

영화는 젊은 시절 열정이 숨 쉬던 피렌체로 떠난 주인공 석인이 그곳에서 재회와 치유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피렌체’는 3월23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8시 영화 상영을 진행하고 상영 후 약 30분 동안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마련한다. 다음 날인 3월24일 오후 4시에는 ‘관객과의 만남’ 공식 행사를 갖는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12일 만에 누적관객수 2만명을 기록하며, 한국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연 김민종과 예지원이 이번 행사에 동행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 축제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교류에 앞장서 왔다.

‘피렌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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