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눈찢기’ 했던 그 콜롬비아 선수 충격 근황…손흥민과 동갑인데 ‘딸이 22세 생일’

입력 : 2026.01.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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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 에드윈 카르도나의 딸이 22세 생일을 맞았다. 모티바시오네스 풋볼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 에드윈 카르도나의 딸이 22세 생일을 맞았다. 모티바시오네스 풋볼

한국에서 눈찢기를 했던 콜롬비아 축구 선수의 가정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에드윈 카르도나(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의 가족 사진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2일 세계 축구 소식을 전하는 매체 ‘모티바시오네스 풋볼’은 카르도나의 장녀 아나 카르도나가 22세 생일을 맞아 올린 사진을 소개했다. 아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아버지 에드윈 카르도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딸이 아닌 아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성숙했다.

이들의 나이 차가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콜롬비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에드윈 카르도나는 1992년 12월생이다. 손흥민(LAFC)과 동갑이다. 그런데 그의 딸 아나가 22세 생일을 맞이한 것이다.

2021년 보카 주니어스에서 활약하던 에드윈 카르도나. Getty Images코리아

2021년 보카 주니어스에서 활약하던 에드윈 카르도나. Getty Images코리아

이 매체에 따르면 에드윈 카르도나가 11세에 14살인 파트너 캐롤 사이에서 아나를 낳았다. 당시 콜롬비아에서도 이들의 출산 스토리는 큰 화제가 됐다.

아이를 출산한 뒤 카르도나는 프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그는 2009년 17세의 나이에 유스로 성장했던 현 소속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그는 당시 2009 U-17 남미선수권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멕시코 몬테레이 및 여러 클럽에서 활약했고,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 임대 등을 거쳐 2024년에 다시 친정 아틀레티코 나시오날로 복귀했다. 카르도나는 2014년 처음 콜롬비아 국가대표로 발탁된 뒤 2021년까지 A매치 45경기에 출전, 6골을 기록했다.

카르도나는 국내 축구팬에게도 낯이 익다. 한국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 전력 탓이다. 그는 2017년 11월 수원에서 열린 한국과 콜롬비아 친선전에 출전했다. 당시 후반 17분 양 팀 선수들이 신경전을 펼치는 도중 기성용을 바라보며 양손으로 자신의 눈을 찢고 입을 벌리는 행동을 펼쳐 큰 공분을 샀다. 그는 “경기 중 흥분 상태에서 나온 돌발행동”이라고 주장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원안)가 2017년 한국과 평가전에서 기성용을 향해 인종차별 행동인 ‘눈찢기’를 하고 있다. MBC 중계화면 캡처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원안)가 2017년 한국과 평가전에서 기성용을 향해 인종차별 행동인 ‘눈찢기’를 하고 있다. MBC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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