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유튜브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21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에는 ‘다섯째 도준이의 첫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어느덧 막내 도준이의 첫 생일을 맞았다”며 “진짜 마지막이라 욕심내서 크게 해볼까 고민했지만, 이번에도 가족끼리 화목하게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주리는 돌잔치를 앞두고 “원래는 풍물패도 부르고 싶었다”며 웃은 뒤 “사진은 오늘 남기고, 친정이 있는 동두천에서 다시 한 번 가족들과 잔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첫째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돌상 업체를 언급하며 “10년째 함께했는데, 진짜 마지막이다. 끝”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 유튜브
다음 날 동두천 친정에서 열린 돌잔치에는 양가 가족이 모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정주리의 시아버지는 “우리 도준이 생일을 축하하고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며 “오늘이 마지막 돌잔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주리가 “마지막이요?”라고 되묻자, 시아버지는 “마지막이잖아”라며 재차 선을 그었다.
이에 정주리는 “며느리가 손주를 다섯이나 낳아줬는데 얼마나 좋으시냐”며 능청을 부렸고, 시아버지는 “좋지, 당연하지. 손자 다섯 명 낳아주는 며느리가 어디 있냐”고 화답하면서도 “그래도 진짜 마지막 돌잔치”라는 말을 빼놓지 않아 폭소를 더했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서는 도준 군이 골프공을 잡은 뒤 판사봉을 들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정주리는 “다섯 형제 중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다섯 명이나 낳아서 주변 어르신들이 많이 힘드셨을 텐데 감사하다”며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밝게 잘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