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디올백을 들고 포즈를 취한 김연아. SNS 캡처
‘피겨퀸’ 김연아의 위용이 여전하다. 김연아의 최근 근황이라는 사진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21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며 김연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소개했다.
김연아는 이날 명품 브랜드 디올의 신상 백을 들고 포즈를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디올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블랙 터틀넥에 청바지를 입은 심플한 패션 속에 백을 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 매체는 “현역 때와는 다른 부드러운 표정에 긴 머리카락으로 분위기를 냈다”면서 “팬들이 김연아의 모습에 환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 획득 후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아는 2022년 10월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했다”고 전했다.
피겨 스케이팅이 큰 인기를 모으는 일본에서 은퇴한지 10년도 넘은 한국 스타 김연아의 이 사진 기사가 큰 화제를 모았다. 22일 오전 8시 현재 일본 포털 야후의 스포츠 종합 섹션 기사 최다 조회 1위에 올라 있다. 댓글도 300개 이상이 달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팬들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옛 라이벌 관계부터 김연아의 은퇴 후 행보 등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