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연 3억 소득’까지

입력 : 2026.01.23 11:55 수정 : 2026.01.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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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연 3억 소득’까지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집에서 컴퓨터와 휴대폰만으로 일할 수 있는 재택근무’가 주목받고 있다.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과 육아 중인 주부는 물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까지 관심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평범한 직장인에서 재택근무로 성과를 만들어낸 박규림 씨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직장인 시절, 늘 피로가 누적된 생활 속에서 자기계발은 사치에 가까웠고 연봉 역시 2500만 원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재택근무를 통해 현재 연 3억 원대 소득을 기록하고 있으며, 월 최고 6700만 원의 수익을 달성한 바 있다. 이로써 재택근무는 단순한 부업이 아닌, 삶의 방향을 바꾼 선택이 됐다.

박규림 씨는 실제로 본사를 직접 방문해 교육 환경과 시스템을 확인한 뒤 이 일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자격증이나 학벌과는 무관하게, 집에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노력만큼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그의 선택을 이끌었다.

재택알바에서 9억 원대 내 집 마련까지, 그리고 나눔

단순 재택알바로 시작한 선택은 꾸준한 활동을 거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자리 잡았고, 그 결과 9억 원대 내 집 마련이라는 현실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의 성취에 그치지 않았다. 그동안 묵묵히 가족을 책임져 온 부모님을 위해 주거 안정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힘든 아이들을 돕는 후원 활동과 유기견 보호를 위한 지원 등 사회적 나눔 역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그는 “시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며 “그 여유가 가족과 주변을 돌보고, 사회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선택이 됐다”고 전했다.

재택근무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연 3억 소득’까지

13년 경력 그리고 공로상 8관왕의 이유

박규림 씨는 13년 동안 한 번의 공백도 없이 재택근무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직장인과 경력단절 여성, 자영업자 등다양한 배경의 초보자들이 현실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경험 기반의 온라인·오프라인 교육과 실시간 풀케어 멘토링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교육생들의 수익 성과 역시 개선됐고, 이러한 활동과 장기간의 성과를 인정받아박규림 씨는 재택근무 공로상 8관왕을 수상한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블로그, 평생 연금처럼 가능하다

박규림 씨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블로그를 단순한 부업 수단이 아닌, 오래 가져갈 수 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관점이다. 그는 “글 하나가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라며 값비싼 장비 없이 컴퓨터 만으로도 집에서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설명한다. 이어 “블로그는 잘 활용하면 평생 연금처럼 작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생의 터닝포인트

“처음엔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중요한 건 그 고민을 넘어서 한 번이라도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출퇴근과 시간에 쫓기던 일상 속에서, 지금 이 기사를 읽는 누군가 역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을지 모른다. 박규림 씨의 이야기는 “저처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사람도, 단순한 부업의 선택만으로 충분히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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