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문수아가 친오빠 故 문빈의 생일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문수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해 하나뿐인 오라버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26일 게재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을 스토리로 다시 공유하며 “생일 축하해, 밥 다섯 공기 먹어”라는 문구를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수아와 故 문빈이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겼다.
문수아 인스타그램 댓글 캡처.
이에 비비지(VIVIZ) 신지는 “어릴 때 티격태격하던 모습이 떠오른다”라며 댓글을 남겼고,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 역시 “둘다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수아·문빈. 사진=경향신문DB
故 문빈은 2016년 아스트로 미니 1집 ‘Spring Up’으로 데뷔해 그룹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며 활약했다. 이후 멤버 윤산하와 함께한 유닛 ‘문빈&산하’의 미니앨범 ‘INCENSE’ 활동을 끝으로, 2023년 4월 세상을 떠났다.
비보가 전해진 뒤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추모의 마음을 전했으며, 문수아 또한 한동안 활동을 멈췄다.
지난해에는 문빈의 2주기를 맞아 추모곡 ‘꿈속의 문’이 발매됐다. 이 곡에는 친동생 문수아를 비롯해 문빈이 활동했던 아스트로, VIVIZ(비비지), 몬스타엑스 민혁·기현·아이엠, 세븐틴 호시·원우·민규·도겸·승관, HELLO GLOOM, 라키, 최유정, 김도연, SF9 찬희, 스트레이 키즈 방찬 등 총 22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뜻을 모았다.
한편 문수아가 소속된 빌리의 프리 릴리즈 싱글 ‘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