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볼 수 있는 모든 단독 콘텐트 브랜드 ‘메가 온리(MEGA ONLY)’의 2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2월의 ‘메가 온리’는 밸런타인데이 원픽 무비로 떠오른 ‘느좋’ 로코 부터 ‘나니가스키’ 챌린지 밈을 만들어낸 극장판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작품들로 마련된다. 상영작은 ▲영원 ▲언더닌자 ▲[라이브뷰잉] 무대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몬테크리스토 백작 ▲영화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완결편 제2장 ▲모노노케 히메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까지 총 7편이다.
4일에는 느낌 좋은 로맨틱 코미디 ‘영원’이 개봉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스튜디오 A24의 신작으로 국내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앤(엘리자베스 올슨)’이 사후세계의 환승역에서 65년을 함께 지낸 남편 ‘래리(마일즈 텔러)’와 67년 동안 자신을 기다려온 첫사랑이자 사별했던 전남편 ‘루크(칼럼 터너)’를 동시에 재회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저세상 삼각관계를 그린다.
5일에는 기상천외한 액션 활극 ‘언더닌자’가 개봉한다. ‘언더닌자’는 현실에 닌자가 존재한다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공식 닌자 조직 ‘NIN’과 탈주 닌자 ‘UN’의 대립 속에서 고등학교에 숨어 있는 ‘언더닌자’를 찾아 저지하야 하는 임무를 받은 하급 닌자 ‘쿠로’의 이야기로, 만화가 하나지와 켄고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8일에는 검증된 애니메이션 IP인 영화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를 원작으로 한 무대 공연 작품을 라이브뷰잉으로 상영한다. 2.5D로 펼쳐지는 무대 공연을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작품이다.
13일에는 세계 문학사와 대중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을 받는 영원불멸의 대서사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77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프랑스에서만 940만 관객을 동원하고 전 세계 1억 달러 흥행을 기록한 블록버스터다.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기반으로 방대한 서사와 장르적 혼합의 에너지를 온전히 끌어안아 단순한 복수를 넘어 인간의 구원과 재탄생에 이르는 이야기로 확장했다.
18일에는 ‘영화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완결편 제2장’이 개봉한다. 2025년 숏폼 채널을 점령했던 ‘나니가스키’(무엇이 좋아?) 챌린지 밈의 IP인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신규 극장판이다.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AGF 2025’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압도적인 호평과 지지를 얻은 바 있다.
경이로운 스케일로 압도적인 전율을 선사하는 ‘모노노케 히메’가 국내 최초 돌비 포맷으로 18일 개봉한다. 재앙신의 저주에 걸린 ‘아시타카’가 숲과 운명을 함께 하는 ‘산’을 만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사투를 담아낸 운명적 대서사시를 담은 영화다. 돌비 특별관에서 보다 깊어진 명암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작품의 감정과 메시지를 새롭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큐멘터리 영화도 관객을 찾는다. 2월 중 보법이 다른 88세 신인감독의 극장 순례길을 담은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가 개봉한다. 우리 영화계의 상징적 인물인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연출한 작품으로, 극장과 영화의 현재를 기록한 풍경화다.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감독부터 국제적 명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다르덴 형제, 뤽 베송, 차이밍량 감독 등 영화제 심사위원장급 거장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