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th 그래미

로제, 오프닝부터 뒤집어놨다

입력 : 2026.02.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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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하는 로제. 사진제공=연합뉴스|AFP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하는 로제. 사진제공=연합뉴스|AFP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를 오프닝부터 뒤집어놨다.

로제는 1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브루노 마스와 무대에 올라 메가 히트곡인 ‘apt.’(아파트)를 열창했다.

이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자유분방한 무대를 연출했다. 흰색 민소매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로제는 브루노 마스의 기타 리프에 맞춰 발랄하게 곡을 이끌었다. 객석에 있던 빌리 아일리시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배드 버니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손뼉을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로제는 이번 시상식에서 본상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에서 수상을 노린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하며 K팝 최초의 그래미 수상 영예를 안았다.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이 그래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K팝 작곡가 또는 프로듀서가 그래미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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