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추성훈이 ‘노팬티’ 부심을 드러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2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추성훈이 출연해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라 원래 옷을 벗고 시합한다”라며 “노출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과거 추성훈의 누드 화보집을 들고 등장했고, 출연진들은 예상보다 높은 수위에 깜짝 놀랐다.
추성훈은 해당 화보에 대해 “30대 초반에 찍은 것”이라며 “사진작가 1명과 스태프 1명, 모두 남자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델료도 10원도 안 받았다”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와 작업해보고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평소 ‘노팬티’를 즐긴다며 “왜 입어야 하냐”고 되물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탁재훈에게도 “형도 안 입지 않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오늘은 입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특히 추성훈은 이날 녹화에서도 팬티를 입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카이는 추성훈의 바지를 살짝 내려 확인했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카이가 “왜 안 입으셨냐”고 묻자, 추성훈은 오히려 “왜 입어야 하냐”고 반문했다. 이에 카이는 “뭐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추성훈은 이수지에게 “여자도 팬티 입냐”고 묻자, 이수지는 당황하며 “네”라고 답했고,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야노 시호 씨가 이걸 알았으면 결혼했겠냐”고 농담했고, 이수지는 “그래도 했을 것 같다. 더 멋있다”라고 반응했다. 추성훈 역시 “아내도 모델이라 이해했을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거침없는 솔직 토크와 유쾌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