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유재석 “나경은에 매일 욕 먹어…왜 똑같은 옷만 입냐고”(유퀴즈)

입력 : 2026.02.04 22:41 수정 : 2026.02.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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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화면 캡처

유퀴즈 화면 캡처

유재석과 이덕화가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이덕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가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맬 때 아내가 3년 간 지극정성으로 간병을 했다며 “지금도 할 말이 없다. 무조건 진다”고 아내를 향한 애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유재석에게 “어떻게 하면 잘 해주는 거냐. 와이프한테 어떻게 해주면 좋아하냐. 뭘 해줘야 고마워하냐. 잘 하지 않냐, 당신은”이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제가 뭘 잘하냐. 저도 매일 욕먹고”라고 답했다. 이에 이덕화는 “그래? 너도 욕먹냐”고 말했다.

유재석은 “어떻게 다 마음에 들겠냐”고 말했고, 이덕화는 “그 정도냐. 나는 매만 안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이덕화의 흉내를 내며 “부탁해요. 너그러운 배려 부탁해요”라고 화답했다.

유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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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는 “어떻게 하면 잘해주는 건지 잘 모른다. 잘 해주고 싶은데”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아드님이 얘기하셨는데 눈 뜨자마자 잠잘 때까지 사모님한테 매일 혼난다고”라며, 이덕화는 “너도 혼난다며 나는 많이 혼나. 하루 종일 혼난다.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다. 담배 피우지 마라, 왜 반찬을 남기냐, 왜 반찬을 안 먹냐. 신발도 왜 그거 좀 신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화들짝 놀라며 “비슷하다”고 공감했다. 이덕화는 “옷도 난 낚시 옷 밖에 없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저도 운동복을 좋아하니까, 그거만 입으니까”라고 답하며 남편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덕화는 “우리가 편하면 되지. 그거 입고 나가면 제발 이 옷 좀 입지 말라고”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왜 맨날 옷 두고 왜 맨날 똑같은 것만 입냐”라고 아내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이덕화는 “왜 하지 말라는 게 그렇게 많냐. 진짜 잘해주는 건 어떤 게 있냐”고 계속해서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잘해주는 거요? 평소에 신경쓰이지 않게 하는 게 제일 좋다”며 “사모님 기분을 한 번 물어보시는 게, 오늘 괜찮아? 잘잤어?”라고 예를 들었고, 이덕화는 “거의 흐려”라며 “‘어때?’ 그러면 뭐 좋은 소리 안 나올 거다”라고 답했다.

유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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