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더커버 미쓰홍’
‘언더커버 미쓰홍’이 매주 주말 밤 안방극장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6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어가며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비영어권 쇼 부문 5위에 등극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대한민국, 홍콩, 베트남 등을 포함한 9개국에서 TOP 10(2월 4일 기준)에 랭크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월 1주차 결과에 따르면, TV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특히 흥행 보증 수표 배우로 불리는 박신혜의 전방위 활약이 ‘언더커버 미쓰홍’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서른다섯 살 증권감독관과 톡 쏘는 스무 살 말단 사원의 간극을 유려하게 오가는 연기 변주는 매회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극 중 홍금보(박신혜)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등장 인물들과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극의 중심 소재는 한민증권 비자금 장부의 행방과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를 찾아가는 홍금보의 언더커버 작전이다. 베일에 싸인 ‘예삐’의 정체는 보는 이들이 함께 추리를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곳곳에 배치된 복선과 단서들은 ‘언더커버 미쓰홍’을 복습을 부르는 매력적인 드라마로 거듭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진실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한민증권의 부정부패와 비리 등은 색다른 재미를 겹겹이 쌓으며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채우고 있다. 여기에 더해 첫 방송부터 최근 방송된 6회까지, 적절한 타이밍에서 호흡을 끊어가는 엔딩 장면은 매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워맨스를 형성한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은 물론, 한민증권 뒷방 부서에서 탈피해 성장 서사를 쌓아 가는 위기관리본부까지, 단순히 회사 내 상사와 부하 직원, 동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연이 맞물리며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매회 시청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주인공 홍금보는 물론, 저마다 확실한 매력을 머금은 캐릭터들도 ‘언더커버 미쓰홍’을 빈틈없이 채우며 극에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언더커버 미쓰홍’은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 포인트들로 중무장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둘 다 잡고 심상치 않은 상승 기류를 탔다. 매주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는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7일 밤 9시 10분에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