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0기 자기소개 공개되자…누리꾼 “전문직 특집이잖아”

입력 : 2026.0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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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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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30기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가 ‘에겐남·테토녀’ 특집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성향이 아닌 ‘직업’이었다.

자기소개를 통해 공개된 출연자들의 이력이 약사, 변호사, 세무사, 경찰 공무원, 교사, 엔지니어 등 전문직으로 채워지자, 온라인에서는 “이 정도면 전문직 특집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92년생 영수는 H중공업과 S면세점을 거쳐 현재 패션 회사 신규 브랜드 기획팀에 재직 중이었다. “집-일-운동”의 단순한 생활 패턴과 “주말엔 카페 사장님과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는 말로 ‘에겐남’ 면모를 드러냈다.

같은 92년생 영호는 H전력기술 배관 설계 담당으로,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5년간 장교로 복무한 이력을 밝혀 반전을 안겼다. 영식 역시 92년생으로, 부동산 전문 변호사였다.

91년생 영철은 수학 교사 출신으로 현재 전기 안전 관리 및 태양광 발전 업체를 물려받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고, 광수는 S전자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였다. 맏형 상철은 89년생 세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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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출연자들 역시 만만치 않았다.

영숙은 약사 출신의 외국계 제약회사 마케터, 정숙은 경찰 공무원, 순자는 대기업 계열사 헬스 식품 기획 PM이었다.

영자는 대형 건설사 건축 설비 엔지니어였으며, 옥순은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었다. 현숙은 캐나다 출신 회계사로 글로벌 이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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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이 정도면 성향 특집이 아니라 전문직 특집”, “에겐남-테토녀라더니 전문직 특집이다”, “이번 기수 직업 라인업이 역대급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에겐남·테토녀’라는 콘셉트보다, 각자의 커리어와 안정적인 직업군이 더 화제를 모으며 자기소개 장면이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영수가 영자를 향해 “1순위였다”고 고백하는 장면과, 영식이 영자를 찾는 모습이 포착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나는 SOLO’는 매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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