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아냐” 고 송대관 1주기에 태진아 ‘오열’

입력 : 2026.02.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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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일주기 추모 특집해

영원한 동반자 우정 기린다

오유진 남승민 등 무대 꾸며

고 송대관 1주기 특별 방송에 나오는 가수 태진아. TV조선 제공

고 송대관 1주기 특별 방송에 나오는 가수 태진아. TV조선 제공

가수 태진아가 고(故) 송대관 1주기를 맞아 심경을 밝힌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은 고 송대관의 1주기 추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가 출연해 고인과의 추억과 음악 인생을 회고한다.

태진아는 녹화 현장에서 송대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선후배를 통틀어 가장 사랑했던 동반자였다”며 “사실 나는 송대관 선배를 라이벌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는 두 사람이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라이벌 구도로 대중에게 인식되어 온 것과는 다른 발언이다.

특집 방송에서는 후배 가수들이 두 레전드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미(美) 오유진은 태진아의 ‘사모곡’을 부르고, 남승민은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최재명은 고인의 대표곡이자 장례식 조가였던 ‘해뜰날’을 부른다. 이외에도 10명의 후배 가수가 태진아와 송대관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금타는 금요일’ 송대관 1주기 특집은 오는 6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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