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박사 옹달쌤’ 유재성 교수, 관절염 예방법 특강…“예방이 최고의 치료”

입력 : 2026.02.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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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조선 ‘건강박사 옹달쌤’

사진출처|TV조선 ‘건강박사 옹달쌤’

TV조선 건강 프로그램 ‘건강박사 옹달쌤’에서 관절 건강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방송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유재성 교수가 출연해 관절염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재성 교수는 관절 및 스포츠 손상 치료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의료진 중 한 명으로, 지금까지 관절 수술 경험만 2만례 이상에 달하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진료해온 대표팀 닥터 경력을 통해 스포츠 현장에서 축적된 관절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예방 전략을 제시해왔다.

방송에서 유 교수는 “관절염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과 반복적인 관절 손상이 누적되면서 진행되는 병”이라며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무릎과 어깨 관절염은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불편감으로 시작되지만, 방치할 경우 연골 손상이 심해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관절염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체중 관리와 근력 운동을 꼽았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몇 배 이상 커지며, 관절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연골 마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통증이 지속되는데도 참고 넘기는 것은 위험하다”며, 초기 진단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관절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관절염 진행을 늦추는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2만례 이상의 수술 경험을 가진 유재성 교수는 “수술은 최후의 선택이며, 그 전에 예방과 운동치료로 관절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관절을 관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도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관절 보호 운동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방송 말미 유 교수는 “관절염은 한 번 진행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지금부터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최고의 치료”라며 꾸준한 운동과 조기 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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