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영식· 영숙. ENA·SBS PLUS ‘나는 SOLO’ 화면.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화면 캡처.
29기 영숙이 영식의 갑작스러운 퇴사 소식에 PD에게 직접 연락을 취할 만큼 가슴을 졸였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나는 SOLO)’ 29기 영숙의 단독 인터뷰 영상이 4일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요즘 청년들이 좋은 직장을 얻기 힘든 시기인데, 영식이 갑자기 회사를 그만뒀다는 소식에 여론도 크게 놀랐다. 이를 듣고 어땠냐”고 묻자, 영숙은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영숙은 “많이 놀랐다. 혹시 나 때문인가, 방송 때문인가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영식의 퇴사 소식을 듣자마자 PD님께 연락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하필 방송에서 제가 영식에게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던 장면이 공개된 직후라 더 신경이 쓰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직접 퇴사 이유를 물어봤는데, 원래 회사를 그만둘 생각이 있었고 타이밍이 그렇게 맞았던 것뿐이라고 하더라”면서도 “그래도 방송 도중 그런 일이 있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화면 캡처.
또한 영숙은 “사실 9살 차이가 나다 보니 영식을 남자로 보기보다 동생처럼 느꼈던 부분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지난 1월 14일 방송된 ‘나는 솔로’ 29기에서는 영식이 데이트를 마친 뒤 옥순에게 호감을 표현한 데 이어, 숙소에서 쉬고 있던 영숙까지 불러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현직 교수’로 소개된 영숙은 영식의 행동을 지적하며 “왜 그렇게 행동하냐”, “사회생활을 좀 더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은 바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30기 ‘에겐남·테토녀’ 특집은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