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학폭에 폭식증까지…오빠 사망으로 발리행” (유퀴즈)

입력 : 2026.02.05 16:19 수정 : 2026.0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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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 캡처

tvN ‘유퀴즈’ 캡처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허가윤이 등장했다. 영상에서 허가윤은 “3년째 발리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학교 폭력에 휘말린 적이 있었는데 때려도 그냥 맞는 걸 선택했었다”며 “아무에게도 폭식증인 걸 말하지 못하고 먹다가 뱃가죽이 아파서(멈췄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tvN ‘유퀴즈’ 캡처

tvN ‘유퀴즈’ 캡처

허가윤은 지난 2020년 지병으로 사망한 친오빠의 사연도 언급했다. 그는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라며 “부모님이 ‘네가 없었으면 우리도 따라가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다”며 눈물을 보였다.

K-pop2세대 그룹 포미닛 메인보컬 출신 배우인 허가윤은 연예 활동 도중 돌연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월 허가윤은 유튜브 ‘세바시 강연’에 출연해 오빠의 사망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오빠가 독립한지 얼마 안됐을 때였다. 오빠 유품을 정리하는데 오빠가 한 말이 계속 떠올랐다. 가전제품 등이 모두 새 것이어서 더 마음이 아팠다. 오빠가 떠난 뒤 처음으로 인생이 정말 허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때 그는 “다음에, 나중에라고 미루지 말고 내일 죽더라고 후회 없이 살자. 그 다짐이 발리로 떠나게 만든 계기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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