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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억! 오현규, 韓 축구 ‘역대 1위’ 김민재·손흥민·이강인·황희찬 이어 ‘한국 축구 최고 이적료’ 역사 일부 새로 작성

입력 : 2026.02.05 16:26 수정 : 2026.02.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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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시 JK에 합류한 오현규. 베식타시 공식 SNS

베식타시 JK에 합류한 오현규. 베식타시 공식 SNS

베식타시(튀르키예)에 입단한 오현규(오른쪽)가 등번호 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출처 베식타시 X

베식타시(튀르키예)에 입단한 오현규(오른쪽)가 등번호 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출처 베식타시 X

오현규가 전문 스트라이커 중에서는 국내 최고 이적료를 받고 튀르키예 명문 구단 베식타시에 합류했다.

베식타시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제출했다. 프로 축구 선수 오현규 영입을 위해 그의 소속팀 KRC 행크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공지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5일 오현규 영입을 발표했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이적료는 1400만 유로(약 241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 3년 6개월이다. 오현규는 베식타시에서 주전 중앙 공격수를 상징하는 등번호 9번을 달고 뛴다.

오현규는 2023년 1월 수원 삼성을 떠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셀틱에서 한 시즌 반 동안 공식전 47경기 12골을 기록하며 국내 대회 3관왕인 ‘도메스틱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다.

베식타스에 입단한 오현규. 구단 SNS

베식타스에 입단한 오현규. 구단 SNS

베식타스에 입단한 오현규. 구단 SNS

베식타스에 입단한 오현규. 구단 SNS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2024년 여름 헹크로 이적한 그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공식전 32경기 10골 3도움을 올리며 기량의 성숙을 입증했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입성 가능성이 영국 현지에서 나왔지만, 이적시장은 닫혔고 오현규는 결국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었다.

오현규는 1400만 유로(약 242억원)에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었다. 전문 스트라이커 중에는 국내 최고 이적료다. 그리고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 7위에 기록됐다.

6위는 황희찬이다. 지난 2022-2023시즌 울버햄턴 원더러스 이적료로 1670만 유로(약 288억원)를 기록했다. 5위 2022-2023시즌 SSC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던 김민재가 1900만 유로(약 327억원)다.

이어 2023-2024시즌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한 이강인이과 2025년 로스앤젤레스 FC의 손흥민 사례가 2200만 유로(약 379억원)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2015-2016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3000만 유로(약517억원), 1위는 2023-2024시즌 바이에른 뮌헨 이적 당시 김민재의 5000만 유로(약 862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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