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가 재계약 후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4’ 발매 기자간담회가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됐다.
오는 6일 오후 2시 공개되는 ‘골든 아워 : 파트.4’는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이티즈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지난해 7월 멤버 전원 재계약을 알린 후 첫 컴백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서사와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홍중은 “올해 첫 앨범이기도 하고 (소속사와)재계약 후 첫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또 다른 에이티즈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남다른 포부”라고 밝혔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 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또 한번 ‘골든 아워’ 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어떤 시리즈를 파트4까지 가져온 경우가 없는데,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무대적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하며 각자 캐릭터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한 만큼 ‘골든 아워’ 시리즈로 우리가 더 새롭게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을 담아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성화 역시 “재계약 이후 첫 앨범이라 7년 전의 마음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 그동안의 간절한 마음을 이어받아서 재계약을 한 만큼, 멤버들 모두 의기투합해 준비했다”고, 종호는 “‘골든 아워’라는 이름에 맞게 2026년도 황금같이 빛나는 해이길 바라면서 만들었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 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골든 아워 : 파트.4’는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을 포함한 총 5곡을 수록했다. ‘아드레날린’은 강렬한 EDM 사운드의 곡으로, 그동안 힙합 장르를 메인으로 선보여온 에이티즈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민기는 “8명 멤버 만장일치로 선택된 타이틀”이라며 “엔진소리처럼 계속 달리는 느낌의 곡이다. 2026년이 말의 해인 만큼 저희 에이티즈도 달리자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윤호는 “강렬한 EDM 사운드에 맞게 에이티즈의 퍼포먼스가 녹아들었다”고,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는 산은 “‘아드레날린’이라는 제목에 맞춰 직관적으로 솟구치는 느낌을 포인트로 안무를 만들었다. 또 여상이 총 24명 댄서와 군무하는 장면이 인상 깊다. 주의 깊게 봐달라”고 밝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또한 기대하게 했다.
에이티즈. KQ엔터테인먼트
성화 또한 “지난 ‘골든 아워’ 시리즈는 음악적으로 들려드렸다면 이번에는 콘텐츠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다. 예전의 모습도 연상시키면서 그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에이티즈는 노래 제목과 같이, “우리의 가장 큰 무기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가겠다는 멤버들의 에너지”라며, “더 다양하고 많은 노래 들려드리자는 마음으로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올해 목표는 신곡과 결이 다른 무대를 많이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